甘い歌。 좌충우돌 프리랜서 성장기.

...대형집이라니.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시로가네 대형집입니다. 부대 집이지만 어쨌든 제 명의(?)입니다.

지붕에서 바라본 바다. 눈이 오니까 한층 이쁘네요.

집 뒤에는 이렇게 온천이 있습니다. 완전 좋음.

이런 느낌입니다. 시로가네 대형 중엔 젤 이쁜 집터라고 하네요. 오홍홍 좋아용~

...인원은 둘 뿐이지만.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부대 집 전경입니다. 무려 대형집이라고요?

온천도 옆에 있고 집터는 정말 좋은데... 부대원 모으고 이것저것 정비하는게 일이겠네요. 그래도 부대 랭크도 29랭크고 사람만 잘 모으면 운영하는데 큰 무리는 없어보여요.

이제... 메인이나 더 깨야할까 싶네요. 아 메인 귀찮다. 사람들은 이 부분이 젤 재밌다는데 귀찮은걸 어떡해... ㅠ

...못 간지 몇달이나 된거 같네.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몇달...까진 아니고 그래도 한달은 된거 같네요.

카라멜 브레드와 카페 모카. 단거+단거 조합. 진짜 맛있긴 했어요. 칼로리 폭탄이라 그렇지 =_=;;

예전엔 퇴근하고 딱히 먹을거 없고 맛있는거 먹고 싶으면 아침에 여는데가 많이 없어서 셀렉토 자주 갔는데... 코로나 심해지고 갈 수가 없게 됐네요 ㅠ 맛있는데... 근데 또 테이크 아웃해서 먹을 만큼 맛있느냐... 하면 그건 아니고 ^^;;

사실 집에 커피머신 있으니까 굳이 나가서 비싼 돈 주고 테이크 아웃을 할 필요성을 못느껴요 '-`... 집에서 먹어도 맛있는데... 흑흑 넘모 비싸요...

사실 가끔씩 믹스커피 타먹으면 또 그것도 꿀맛이라서... 커피는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긴 하나봐요. 그래도 카페에 앉아서 수다 떨면서 먹는 것도 좋은데...ㅠ 요샌 그런 재미를 느끼질 못했네요. 아 아쉽다.

...이제 네시간 남았나.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는 오고 어김없이 낭만적인 축제를 바라는 마음은 변하진 않네요. 사실 11년이 넘게 사귀면서도 크리스마스 챙겨본 적이 별로 없네요. 공주님이랑 보냈던 첫 크리스마스의 기억이 너무나 끔찍해서(...) 둘 다 크리스마스에는 밖에 안나가기로 했었죠 (...)

세상에 노래방 웨이팅이 3시간에 피시방은 기약없고... 음식점도 웨이팅이 기본 1시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다음 해부터는 매번 그냥 집에서 데이트였죠. 집이라기보단 자취방이라 해야하나. 낭만적으로 홈파티라고 합시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디 나가진 않을거 같긴 한데... 애초에 코로나 때문에 나가기도 무섭기도 하고요.

으으... 이놈의 코로나... 진짜 최악이군요. 아 그러고보니 전 크리스마스 당일엔 출근이었죠 ^^...

으흐흑... 출근이라니... 출근이라니...!

그래도 이브는 쉬니까... 아 그러고보면 대출 알아보러 나가야하지... 낭만은 커녕 지나치게 현실적인 크리스마스군요. (한숨)

그래도 올해도 공주님과 같이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행복하게 보내야겠습니다. 그럼, 아디오스!

...다들 뭐 이리 이율이 높은지 원.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쉬운게 없네요. 아니, 뭐 대출이 쉬우면 안되는거겠지만...

아니 아무리 프리랜서라지만... 4대 보험이 가입이 안돼있다지만... 진짜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

새희망홀씨 대출... 진짜 이게 돼야되는데 으으...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가봐야겠네요. 아 제발 돼라...

하아... 맘대로 되는게 하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