甘い歌。 좌충우돌 프리랜서 성장기.

...에구 힘들어.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리세했던 계정이 연동이 안돼서 접으려다가 서버 옮기면서 리세하면 된대서(...) 어떻게 리세해서 시작했습니다.

극초반인데도 3일째 되니까 난이도가 좀 있네요. 아무리 상성 잘 맞추고 해도 결국 성능이나 레벨이 안되면 힘들긴 하네요. 하긴 뭐 컨트롤로 극복 되는 게임도 아니니까.

이제 25렙 찍었네요. 일일 퀘스트 하면 경험치 빡 주는 시스템이라 결국 시간이 답인가 싶긴 한데... 길게길게 보고 가야죠.

초반에 너무 열심히 해서 하루종일 붙잡고 있기도 했는데 피로도 있는 게임은 역시 천천히 하는게 맞겠죠. 맘만 급해서 탈입니다.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네요. 과금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뭐 천천히 하면 어떻게 뽑기도 하고 있으니... 잘 되겠죠.

요새 파판이 영 뜸하네요. 아 하긴 해야할텐데... ㅇ>-< 에오르제아 구하기 넘나 귀찮은 것...

...아니 뭐 시작도 안하긴 했는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와 대단하네요. 한번 로그인 했더니 (심지어 로그인해서 아이디 만들지도 않음) 강제 계정 연동하더니 구글 아이디는 탈퇴도 안되네요. 덕분에 게스트 계정으로 열심히 리세하다가 결국 접게 됐습니다. (...) 페북계정까지 실수로 연동해버려서 답이 없는 상태더라고요. 그렇다고 페북을 탈퇴했다가 다시 하기도 귀찮고... 쩝 아무튼 그래서 그냥 ㅈㅈ...

뭐 이런 똥겜이 다 있나요. (한숨)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를 할 것도 없이 그냥 기본적인 부분에서 전혀 맘에 들지가 않아요. 하아... 그래도 리세하고 한다고 2시간 넘게 낑낑댔는데 뭔가 허탈하네요 ㅇ>-<...

한 때 좋아했던 시리즈이기도 하고 추억보정 받아서 열심히 해보려 했는데... 음... 무리네요 ㄱ-...

네 뭐... 포기하려고요 (...)

폰게임 맞는거 찾기 힘드네요... 흑흑...

...와 크리스마스 선물이네.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공주님이 얻어주셨어요. 첫 개인집은 아니지만 어쨌든 개인집이 생겼습니다.

집 전경이에요. 공룡 뼈다귀가 인상적입니다.

지붕에서 바라본 앞 풍경. 바다가 보여서 좋네요 ㅎ

멀리서 찍어본 집 전경입니다.

야호! 나도 드디어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뤘다!

...대형집이라니.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시로가네 대형집입니다. 부대 집이지만 어쨌든 제 명의(?)입니다.

지붕에서 바라본 바다. 눈이 오니까 한층 이쁘네요.

집 뒤에는 이렇게 온천이 있습니다. 완전 좋음.

이런 느낌입니다. 시로가네 대형 중엔 젤 이쁜 집터라고 하네요. 오홍홍 좋아용~

...인원은 둘 뿐이지만.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부대 집 전경입니다. 무려 대형집이라고요?

온천도 옆에 있고 집터는 정말 좋은데... 부대원 모으고 이것저것 정비하는게 일이겠네요. 그래도 부대 랭크도 29랭크고 사람만 잘 모으면 운영하는데 큰 무리는 없어보여요.

이제... 메인이나 더 깨야할까 싶네요. 아 메인 귀찮다. 사람들은 이 부분이 젤 재밌다는데 귀찮은걸 어떡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