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좀 안타깝네.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한주 정도 됐...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앱으로 블로깅을 많이 하다보니 다른 블로그에 가보기가 영 힘드네요 ㅠ

이글루스는 포스팅 할 때가 불편하기도 하고 앱이 구져서 업데이트가 느리고 한게 불만이었는데 티스토리는 아예 다른 블로그를 방문 할 수 없는게 불만이네요 ㅠㅠ

아, 물론 구독이 돼있는 블로그는 볼 수 있는데... 제가 아직 구독 중인 블로그가 하나도 없단 것도 문제인거죠...ㅠ

얼른 구독 중인 블로그를 늘려야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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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룬야
: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談笑 2020. 12. 20. 20:49 |

...와 머리 아파.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미뤄오던 공부를 시작했는데... 진짜 공부한지 엄청 오래됐구나... 싶네요. 한자는 안 외워지고 기본적인 한자들도 다 까먹었고... 더불어 펜 잡은 손도 아프구요 ㅋㅋ

 

시작이 반이라 하지만 사실 시작만 한다고 뭐가 바뀌는건 아니겠죠. 이제부터가 중요한 겁니다.

 

사실 전업까지는 이게 돈이 진짜 될까... 싶기도 하고 그렇게 되기까지 중간에 힘들다는건 아니까, 일단 공부 열심히 해서 부업이라도 될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수입이 늘고 자신이 생겨야 전업을 하든 말든 하겠죠.

 

그래도 힘내야죠. 목표는 일단 책 한권 번역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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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룬야
:

...이런 말이었나.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뭐, 그럴 정도로 공부를 안하긴 했는데 말입죠.

좀 전에 일하고 집와서 자다가 꿈을 꿨습니다. 사실 뭐 깨고 나서 내뱉은 말을 생각하면 피식하고 웃게되는 꿈이긴 한데...

대학 시절 정말 공부를 안 했다고 느끼고 있나봐요. 어떻게 학부생 시절 교수님이 꿈에 나와... 그 앞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난 뭐고...

더 웃긴건 그렇게 공부를 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하면 될텐데, 꿈을 꿀 당시에는 질질 짜면서도 그 생각은 못하는 나는 또 뭔지. 아 그 때는 진짜 공부를 할 수 있으면 뭐든 하겠다 이런 느낌으로 울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심해...

일어나서 내뱉은 말이 정답이겠죠.

「だったらやればいいじゃん。」

그럼 하면 되잖아...가 안나왔던건 꿈이라서겠죠. 부끄럽게도 눈물도 찔끔 나있던데.

하... 사실은 답을 알고 있어요. 그래요. 뭐, 항상 그렇게 말하지만 '죽고 싶다'거나 한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을'뿐이죠.

공부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무엇으로 돈을 벌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문제일 뿐이겠죠. 저번 포스팅에 적었듯이 사실 지금 직장, 편하거든요.

그래도, 바보같지만 다시 읊어봅니다. '꿈'이란 단어, 아직 제겐 두근거리는 단어인가봐요.



여기서 물러서서는 안된다. 이미, 도망칠만큼 도망쳤잖아.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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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룬야
:

확실히...

談笑 2020. 12. 16. 06:29 |

...문제가 많긴 많았구나.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아니 뭐 그렇다고 지금 문제가 없다고는 안했는뎁쇼? (맞는다)

흠흠; 아무튼... 예전 글들을 쭉 훑어보는데 빚 갚았단 말은 왜 이리 많이 나오고 (심지어 지가 갚은 것도 아님) 심심하면 빚 때문에 죽겠단 말이 나오고 항상 돈 문제로 후달리던 나날...

네. 뭐, 반쯤 도박 중독이었죠. 그놈의 키트.

여자 문제에 돈 문제에 음 담배는 아직도 피우고... -_-;; 제대로 된 게 없네요... 아직도 빚 남았고...

진짜 이런게 어떻게 결혼했지... 싶으시면 정답입니다. 네. 사실 저도 어떻게 결혼한건지 모르겠어요.


흠흠; 아무튼... 그렇습니다. 갑자기 왜 이렇게 헛소리를 하느냐... 하니까 검색 기록에 보니 예전에 쓴 글로 들어오신 분이 있길래요... 그냥 생각나서 주절거려봅니다 하하...(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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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룬야
:

으으... 피곤하다.

談笑 2020. 12. 11. 21:18 |

...오랜만에 노트북이네.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페북에... 공개하니 방문자가 있네요...? 페북 친추된 사람 몇 없던 거 같긴 한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틀에 한 번씩 출근하니 피곤해 죽겠네요. 매일 출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출근하는 거지 -_-;; 아 그러고 보면 나도 한 때 매일 출근하긴 했구나...

야간인 데다 한번 출근하면 15시간 사무실에 갇혀있어야 하는 일이라... 사실 뭐 일 자체가 힘든 것도 아니고 노동 강도가 센 것도 아니니까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뭐 그런 일이 다 있어? 개꿀이네'라는 반응이긴 하죠.

일단 3일에 한번 출근한다는 말 들으면 '그런 게 어딨어?'라는 반응이 제일 많은데... 주말도 없고 빨간 날도 없고 명절도 없다구요. 이 사람들아.

정직원이 아니라 계약직인 데다 4대 보험도 안 들어가고 ㅠ 월급도 많은 것도 아니고... 하니까 나름 돈 어떻게든 더 벌려고 대체도 뛰고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노는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투덜대 봅니다. (아니, 뭐 사실 요즘 공부도 안 하고 그냥 자거나 게임하는 게 전부이긴 한데...;)


어쨌든 인간은 자기가 하는 일이 젤 힘든 법이라구요. (투덜투덜) 이때까지 해왔던 일 중에 젤 편한 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일용직 노가다나 택배 상하차를 다시 하긴 싫죠. 뭐, 그건 누구나 다 같지 않나요?

아무튼 여유가 좀 생기니 슬슬 하나하나 해나가야 할 시기이긴 하네요. 결혼한지도 1년 다 돼가니까. 이제야 하나하나 정리가 돼가는 거 같아요. 책도 좀 많이 읽어야 하고. (끄덕끄덕)

아무튼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힘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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